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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향캔들 - 불타는청춘 본문
다우니향캔들 - 불타는, 청춘
남자만 있는 사무실. 여름이 오고있기도 하고 하루종일 신발을 신고 있다보니 발에 땀이 찬다. 오후 4시쯤 되면 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쾌적한 사무실 생활하려면 디퓨저나 양키캔들같은 방향제가 필요하다. 기존에 양키캔들 사용했었다. 몇번 녹고 굳고를 반복하다보니 향이 약해졌다. 양키캔들이 향이 약한건지, 시중에 다른 제품은 어떤지 비교가 필요했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으로 알아보고 구매했다.
향은 다우니향으로 추천받았다. 네이버에서 다우니향 캔들을 검색. 다우니향은 거의 없다. 찾고 찾다가 1+1 행사하는 불타는 청춘이란 제품이 보였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후기에는 + 사진은 커 보였다. 실제 집에 도착했더니 생각보다 작다. 손바닥만한 크기다. 작은 메모와 사탕도 하나 넣어서 보내준다. 사탕을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으며 포장을 뜯어본다.
1+1 행사는 아니고, 원래 가격이 이런거 같다. 2개에 12,900원. 사무실에 와서 라이터로 탁! 켰더니 향이 은은한게 처음엔 좋다. 마찬가지 녹고 굳고 를 반복했더니 향이 오묘해진다. 머리가 살짝아프다. 환기를 자주시키며 켜야겠다.
디퓨저는 은은한 향이 오래간다. 그래서 그냥 리필액만 채워주면 된다. 캔들은 켰다 껏다를 반복하며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손이 많이간다. 그리고 녹아서 양초 심지가 짧아지면 불 피우기 힘들어진다. 음 재구매하라고 한다면.. 생각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캔들은 다이소에서 재료사다가 직접 만들어보면 비용도 그렇고, 뿌듯함도 있어 재밌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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